백두대간 18회차 닭목령~대관령~진고개~구룡령 드디어 눈이 내렸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꽤 내린모양인데, 출발하기전날 날이 푹해서인지 확인해보니 대관령에도 비가 내려 눈이 많이 녹았다고한다. 그래도 1000미터가 넘는산에도 설마 비가 왔으랴..심설산행에 대비해 오버트라우져등 러셀용장비와 함께 배낭을 패킹하면서 이것저것 넣었다 뺐다 고.. 백두대간 2007.09.26
백두대간 19회차 구룡령~조침령 이제 백두대간구간도 얼마안남았다. 이걸 끝내면 뭘할까? 초롱이부터 둥구리까지 산행기를 읽으며 나도 애들과 함께 2차종주를 꿈꾸지만 애들은 계속 안하겠다고 버티고있고..정맥을 할까, 아님 백두대간을 한번더할까? 예전처럼 지리산, 북한산이나 열심히 다니나? 100두님처럼.. 종착역이 다가오니 .. 백두대간 2007.09.26
백두대간 20회차 조침령~한계령~미시령 지난번 눈때문에 조침령에서 내려온뒤 2주만에 다시 대간에 들어가지만 날씨가 많이 바뀌었다.인천에서 조침령가는길은 멀었다. 상봉동터미널까지 가서 현리행버스를 타야된다. 23년전 강원도 김화에서 군생활을 할때 마장동터미널에서 와수리가는 대진운수를 타고 비포장길을 달렸었는데, 현리가는.. 백두대간 2007.09.26
백두대간 21회차 미시령~진부령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참 바빴습니다. 막상 20일(토)을 졸업식으로 잡긴잡았는데, 숨돌릴틈도없이 1주일 스케줄이 빡빡합니다. 둘째놈 코 재수술을 수요일(17일), 18(목)~19일(금)은 모회사의 정맥가이드로 참가하고 부리나케 돌아와 19일(금)4시까지 둘째놈데리고 다시 병원진찰받게하고 집에 돌아와 속초.. 백두대간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