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3회차 한티재~백암산~창수령 황장재까지 끊을요량으로 금요일 휴가를 내고 2박3일일정을 계획했지만, 헤드가 바뀐 회사사정상 눈치를 보다 금요일휴가는 물거품이되고 산행일정을 올렸더니 출발하는날 전서방님한테서 함께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금요일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산행준비를 하는데, 7시발 안동행버스시간에 빠.. 낙동정맥 200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