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6회차 가사령~한티재 드디어 청송군을 벗어나 포항권역으로 접어들며 비교적 대중교통편을 이용하기 쉽다. 이번구간은 조망이 거의 없고 500~700m대 봉우리와 고개를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나 크게 어렵지는 않고 계절에 따라다르겠지만, 산행내내 산딸기가 지천이라 족히 1시간이상은 까먹게되는 길이었다. 전반적으로 길은 .. 낙동정맥 2007.09.25